이날 양측은 △3대 문화권 조성 △국가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동서 4축 고속국도 건설 △세종시~경북도청 신도시 간 고속도로 건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등 사전정보를 공유하고 예산확보 우선순위와 경상북도, 기획재정부, 국회예결위를 통과하기 위한 세부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새정부에서도 안동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예산을 많이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 같은 사업들이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사업으로 반드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대해 김광림 국회의원은 “국비 1조원 시대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장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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