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는 대회의실에서 지난 1일 전국 최초로 4대악 척결 관련, 관내 초.중.고교 영양교사 7명에 대해 부정. 불량식품 신고요원으로 위촉했다.

<사진> 군위서는 영양교사 부정. 불량식품 신고요원 위촉은 자라나는 유아. 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 불량식품 추방에 적극 참여해 조직적인 제조. 유통사범 단속에 적극나설 방침이다.

이번 학교 영양교사 신고요원 위촉은 학교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군위서가 전국 최초로 관내 각 학교 영양교사를 부정. 불량식품 신고요원으로 위촉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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