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셰르케의 `발푸르기스의 밤`축제에서 악마 마스크 등 차림의 사람들이 소형 기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독교가 생기기 이전을 기원으로 한 이 축제의 이름은 8세기 독일인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잉글랜드 수녀 세인트 월버거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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