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산업 찾아 애로사항 청취
23일 자인면 교촌리 효림산업(대표 한무경)를 방문한 최 시장은 자동차부품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체 관계자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식사를 하면서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는 30일 까지 계속되는 기업체 현장방문은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비롯한 관내 15개 기업으로 경제통상국장과 기업지원부서 관계자가 함께한다.
최영조 시장은 “기업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일만 개 창출을 목표로 제4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기반 구축으로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기업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