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7일까지는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유니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7만5천원(K리그 공식패치, 선수마킹 포함)에 판매하던 선수용 유니폼을 프리오더 기간에는 6만5천원에 판매하며 18일부터는 다시 정상가로 판매한다.
상주상무 이재철 대표이사는 “구단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팬들이 원하는 기본적인 상품들로만 구성이 돼 아직은 부족한 면이 있지만 앞으로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상무는 오는 13일(토요일) 오후 4시에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광주FC와 홈경기를 갖게 되며 홈 첫 승 및 상위권 도약을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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