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 대구백화점은 삼성전자 UHD(초고선명) TV를 예약 판매한다.

대구백화점은 4천만원짜리 삼성전자 UHD(초고선명) TV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한다.

프라자점 9층 리빙관 삼성전자 매장에서 선보이는 4천만원짜리 UHD TV는 85형(인치) `85S9`모델로 일반 TV와 달리 주요 백화점 10여 곳에서만 전시, 77대를 한정 예약 판매한다.

거대한 프레임 안에 화면이 떠 있는 듯한 `타임리스 갤러리(Timeless Gallery)`디자인이 특징이며, 풀HD(1920X1080) 보다 2배 높은 해상도(3840X2160)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CES 2013)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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