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하여 그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도록 하고 최장 10년동안 해당 농가에 임대한다.
기간종료 후에는 지원자가 정부 정책이자율 수준의 이자를 더해 되 사가도록 하거나 그 권리를 포기할 수도 있는 제도다.
그동안 14명의 달성지역 농업인에게 34억원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053-610-3821~3).
/박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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