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버트론 등과 협약
이번 협약으로 금오공대 전자공학부는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북지역 운영주체로, ㈜리버트론은 교육장비 공급과 전문강사 지원을 담당하는업체로, 자일링스는 교육·개발용 소프트웨어의 무상 지원과 공인인증서 발급기관으로 각자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또한, 이번 센터설립으로 학생, 산업체 기술자 등 재직자 교육 활용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형식 총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국책사업의 성과를 한층 높여 금오공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IT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발돋움해 지역 명문 공과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미/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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