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23일 골목투어 전용 QR코드(Quick Response Code·사진)를 제작해 관내 관광안내 표지판 30개소에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QR코드는 골목투어 방문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골목투어 앱`내려받기 페이지와 연결돼 손쉽게 해당 앱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2월부터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어, 일어, 중국어로 번역된 외국어`골목투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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