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은 14일 회의실에서 서진국 청장 주재로 6개 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창의구정 시책(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담당별로 감사운동, 소통행정, 구민편의, 현장중심, 창의행정 등 기존 제도권 업무를 탈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불편을 없애기 위해 개최됐다. 북구청은 추진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올 상반기 안에 역점을 두어 추진할 방침이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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