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청도군청과 홍익대학교간의 MOU체결을 통해 이루어진 활동으로 1월7일부터 1월11일까지 5일 동안 이뤄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미술, 체육, 과학, 영어캠프와 같이 총 4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학생들에게 더욱더 알차고 보람 있는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화양초 김영한 교장은 “자칫하면 의미 없이 지나가버리기 쉬운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그들의 전공을 살리면서 보람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은 재미있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