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노조 단체들이 17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정부의 지출 삭감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재정)위기`라는 표현을 `도둑질`이라고 비아냥 대는 문구를 앞세우고 있다. 스페인 은행권이 지난 주 395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대가로 긴축정책을 추진해야 할 입장이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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