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2일 제30기 평생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자격과정 및 교양과정 등 총 59개 과정 691명이 수료했고,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교양과정 대표로 성모병원 마리아의 집 송승희씨, 자격과정 대표로 배계자씨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사진 잘 찍기 과정의 허미숙씨와 효소지도사과정의 송병호씨가 총장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무형 원장은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배움이 필요하다”며 “배움은 끝없는 것으로 항상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수준 높은 강의를 토대로 매년 2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노동부 지원 내일배움 카드 국비교육과정 및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윤경보기자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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