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회는 최근 청솔밭뷔페에서 송년 법회를 열었다.
포항과 경주, 영덕 등 경북 동해안 지역 스님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영남불교봉사단 임정회(회장 준제 스님)가 지난 10일 청솔밭뷔페에서 창립 후 첫 번째 송년 법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법회에는 임정회 소속 스님과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칠구 포항시의장, 채중훈 포항불교신도단체연합회장,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남불교 봉사단 임정회는 지난 4월 창립 해 지역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생필품 전달 등 방문 봉사와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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