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한창화 경북도의원, 이외준 포항축협조합장, 최웅 경북도 농수산국장, 이만구 농협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한우개량사업소 오픈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이 29일 오전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현장에서 한우개량사업소 준공식을 가졌다. 한우개량사업소는 총 사업부지 3만1천873㎡에 축사 및 창고·퇴비사·연구동·공간소독실·소방펌프실·관리사 등 총 9천348㎡ 규모로 건립됐다. 연간 400두의 사육두수를 키울 수 있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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