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18일 대구 중구에서 실시중인 근대 골목투어에 대한 안전대책으로`근대 골목길 안전 순찰대`를 조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근대 골목길 안전순찰대`는 근대 골목 투어에 참여하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 학생, 외국인 등으로 구성돼 투어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됐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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