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칠곡(서울 방향)휴게소는 지난 11일 `복합 놀이 존(야구, 골프연습장)`을 개점해 고객들에게 지친 피로를 풀고 잠시 여가를 선용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허근영 휴게소장은 “주 5일 근무가 시행에 따라 자연스레 늘어나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야구와 골프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고, 운전으로 지친 고객들이 피로를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야구, 골프연습장 시설 등을 도입하게됐다”고 말했다.

/김용호기자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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