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초등학교 수영부가 제49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4개를 수상해 대회를 휩쓸었다.

김성준 선수가 남자자유형 200m, 김동오 선수가 남자평영 50m, 박채현 선수가 여자접영 50m, 강채은 선수가 여자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릉초등학교 수영부는 창단한 지 4년밖에 되지 않는 신생팀이지만 박찬학 감독의 지도로 전지훈련과 동계훈련에서 고난도 기술을 연마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천/최준경기자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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