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군청 앞 지산지구 도시계획도로 확장계획과 연계해 주변을 행정·문화·복지타운의 새로운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사진>를 최근 개최했다. 군은 이날 개발방향과 부지조성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건축시 전통 기와지붕과 2면 이상의 경사지붕 등 역사성 및 상징성을 고려하여 응용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가칭 `지산지구 새로운 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위윈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개발과 토지 성토 등은 협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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