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24일 690명 입사 규모의 첨단 학생생활관 `청운학사 기린관`을 준공했다.

청운학사 기린관은 학교법인인 울산공업학원(이사장 정몽준)이 약 200억원을 지원해 건립됐다. 이로써 울산대의 무거관, 목련관, 서울청운학사, 국제관 등 총 5개 기숙사의 입사 규모도 1천867명에서 2천237명으로 늘었다.

/김남희기자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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