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제일교회 교인들의 해외 교회 헌당식 후 기념촬영 모습.
포항제일교회가 아시아 지역 교회를 개척하고 기독교 사랑을 전파한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국제선교부는 최근 9일간 라오스와 캄보디아 지역 5개 교회를 개척하고 헌당식을 가졌다.

라오스는 김홍기 장로·임세영 권사 가정이 두니언교 회, 권의준 안수집사·김경화 권사 가정이 세폰교회, 김규환 집사·이민희 권사 가정이 까방교회, 장사익 장로·김영순 권사 가정이 깽사이교회를 개척했다.

캄보디아는 하민영 은퇴장로·이영희 권사 가정이 씨엠립교회를 개척, 지원했다.

이상학 담임목사 등 12명은 이 기간 이들 교회를 돌며 헌당식에 참석,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상학 목사는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민족과 열방복음화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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