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2시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 일대에서 최근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식 범죄 대응 훈련을 관련부서인 생활안전과 소속 각 지구대, 경비교통과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무동기 범죄 및 성폭력 우범자에 의한 주요 강력범죄에 총력 대응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현장 경찰관의 강력범죄에 대한 현장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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