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K water, 운문댐 지역 선박 운항

▲ 운문댐 주민들의 벌초와 성묘 편의를 위해 선박을 운항하고 있다.
【청도】 청도군과 K-water 운문권관리단(단장 윤재흥)은 추석을 앞두고 댐유역내 육로접근이 어려운 공암리, 오진리 지역의 벌초와 성묘편의를 위해 오는 16·22·23일에 선박을 운항할 예정이다.

K-water 운문권관리단은 운문댐 담수 이후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청도군과 합동으로 추석 성묘객을 위한 선박을 운항하고 있으며 매년 500여명 이상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선박 이용을 희망하는 성묘객은 당일 오후 3시까지 K-water 선착장(공수리, 가락골 등 공암방면) 또는 상수원관리사무소 선착장(먹방공동묘지 등 오진방면)에 도착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water 운문권관리단(054-370-7212)과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054-370-6348)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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