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안복열 판사는 지난해 자살한 A양의 아버지 직장에 전화해 직원이 받자 `오늘 밤에 뒷목 조심하라고 전해`라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안복열 판사는 지난해 자살한 A양의 아버지 직장에 전화해 직원이 받자 `오늘 밤에 뒷목 조심하라고 전해`라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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