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22일 최근 역이나 터미널 부근, 유흥주점·여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살포되는 음란전단지로 인해 사회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 이날부터 10월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쇄업소를 방문해 자체적으로 불법 음란 전단지 제작을 하지 않기로 계도하는 등 성매매 전단지 무단살포행위를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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