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구현장의 고민은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소통의 자리인 `제1회 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필통(必通)톡`이 지난 3일 포스텍 국제관에 열렸다.

<사진> `젊은 과학기술인의 고민 나누기`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포스텍과 UNIST(울산과기대), DGIST(대구·경북과기원) 등 영남지역 석박사 학생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선 패널로 나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승환 포스텍 연구처장, 곽영신 울산과기대 교수와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가 학생과 직접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았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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