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신기옥)는 12일 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당에서 4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민참여캠페인 희망풍차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출범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희망풍차 사업안내, 희망풍차 BI선포 등의 순으로 대한적십자사 본사 및 14개 시도의 적십자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희망풍차`는 결연을 통해 국내 4대 취약계층(아동·노인·다문화·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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