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대구 중구 대신동에 짓고잇는 `대신센트럴자이`조감도.
GS건설은 대구 중구 대신동 일대 `대신센트럴자이` 89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상 19~34층 총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306가구, 84㎡ 747가구, 96㎡ 94가구 등 총 1천147가구 규모다. 이 중 59㎡ 129가구, 84㎡ 676가구, 96㎡ 85가구 등 89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730만~850만원 선이고 계약금 10%를 내면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

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으로 예정된 서문시장역과 반고개역의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고 업체는 전했다.

대구 중구 동산동 서문시장역 5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지난 29일 오픈했다. 오는 3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4~6일간 청약을 받는다. 문의 (053)942-6114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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