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교회 부목사와 의사, 간호사, 청년 등 21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의료선교팀은 이 기간 캄보디아 오지 시스퐁교회와 오다멘쩌이교회에서 1천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한다. 진료 후에는 간단한 수술도 하고 의약품도 나눠준다.
청년들은 틈틈이 성경학교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복음 팔찌 만들기와 페이스패인팅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복음을 전한다.
저녁에는 함께 기도회를 열어 주민들의 영적 치유도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한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