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피정

▲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제들이 최근 대구 한티피정의집에서 피정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최근 5일간 대구 한티피정의집에서 교구 사제 연중 피정 1차를 실시했다. 교구 내 74명의 사제가 참가한 이번 피정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진문도 신부의 피정 지도로 이뤄졌다.

피정이란 일상 생활의 모든 생활를 잠시 피해 성당이나 수도원 등 조용한 곳에서, 장시간 또는 잠시적 자신의 심신쇄신을 위해 스스로를 살피고 기도하면서 지내는 것을 말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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