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KT&G 직원 및 가족 130여명은 13일 예천군 유천면 김봉성씨 농장에서 토마토 따기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단은 농장에서 잘 익은 토마토를 직접 따보고 맛도 보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회룡포마을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잡곡을 1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도 가졌다.

체험을 마친 뒤, 체험단은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회룡포마을의 멋진 풍광도 감상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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