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제자훈련 열어

▲ 포항 기쁨의교회는 12일부터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는 훈련`인 제자훈련에 들어간다. 기쁨의교회 행사 모습.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12일부터 제7기 기쁨의학교 제자훈련에 들어간다.

기쁨의학교는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다.

유치부(담당전도사 이가은)는 12일~6월9일까지(오전 10~12시), 유년부(담당전도사 우주랑)는 19일~7월7일까지(오후 2~5시), 초등부(담당전도사 이정이)는 12일~7월14일(오후 2~6시)까지 기쁨의학교를 운영한다.

또 소년부(담당전도사 김항아)는 12일~7월14일(오후 2~6시), 중등부(전도사 권오희)는 13일~7월8일(오후 1시20분~3시30분), 고등부(담당목사 김준태)는 13일~7월1일(오전 11시30분~오후 1시)까지 기쁨의학교 수업을 이어간다.

한편 기쁨의교회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30분 교회 유치부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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