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세계적 프로복서 무하마드 알리(70, 가운데)가 22일(현지시간) 부인 로니(오른쪽) 등의 손을 잡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소재 조지프병원 배로 신경학연구소내 자신의 이름을 딴 파킨슨병센터 복도를 걷고 있다. 그는 이날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 의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연구소를 찾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