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별로 3년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하며 해외건설사업 유경험자,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어학 우수자는 우대한다.
희망자는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hr.poscoenc.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올해 5조원 규모의 브라질 CSP제철소, 인도네시아 제철소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면 핵심인력들이 필요하다”며 “해외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시장개척과 사업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4조4천억원을 수주해 건설사 중 수주실적 1위를 차지한 국내 최고의 종합건설회사로 지난해 전체 직원의 17% 수준인 650여명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했다.
/김명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