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송영선 의원은 10일 달서구을 출마를 위해 달서구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 의원은 “달서구가 대구시 8개 시·군·구 가운데 인원 대비 예산이 최하위인데 당선이 되면 당의 3선 중진으로 달서구의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달서구 인구분포를 보면 60세 이상 노년층이 8% 정도로 많기에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래시장에 주차장을 건립해 재래시장 활성화하겠다”면서 “문화시설 확대를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곤영 기자

    이곤영 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