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칠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변화와 쇄신에 본인이 적임자라며 공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당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깨끗이 당명에 승복하고 지난 4년간 대형 포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4대강 사업 등 굵직굵직한 정부 상대의 소송을 맡아 승소하면서 실력과 능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꾸준한 지역관리에 발품을 아끼지 않으면서 현재 문경·예천지역 예비후보자들 중 지역주민들로부터 새누리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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