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철강공단내 미주에스티에스 네거리에서 가두 홍보전을 벌인데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칠곡휴게소에서 화물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야간 홍보전을 벌였다.
화물연대는 이날 △운송료 인상·표준운임제 노동기본법 법제화 △화물운송제도 개선 △반값 기름값 △반값 도로비 전 차종·전일제로 확대 등을 요구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각 지부별로 조합원 총회를 열고 총파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