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최연소 출마예정자인 한나라당 박진철(38·사진)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최양식 시장, 이원식 전 시장, 정종복 한나라당 예비후보 등 경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에세이 `가슴 뜨거운 도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책에는 변호사 생활을 경험담과 법률 상식, 평소 은혜를 입은 주변 인사에 대한 고마움, 자신의 열정과 젊음을 이웃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붓고 싶은 마음 등을 담고 있다.

경주/윤종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