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지역구 한나라당 예비후보 김형태 전KBS국장(박근혜 언론특보단장·사진)이 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복지관 대잠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기자가 본 정치현장`이라는 제목의 이번 책은 김형태 후보의 세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의 책은 방송과 언론에 대해 주로 다루었지만, 이번에 출간하는 새 책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유명 정치인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량 포함돼 있다.

특히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의 인연을 상술했다. 그녀의 부름을 받고 참모가 돼 옆에서 지켜 본 그녀를 가감 없이 기술했다.

또 기자로서 지켜본 국제사회와 국내정치의 현장을 제3자적 입장에서 서술했고 정치지망생으로 직접 겪은 정치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객관적 시각에서 다루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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