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윤 전 국민권익위 심의관(55)이 17일 오후 3시 달서구 죽전네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출마를 본격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가진 1천300며명이 몰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한국정치와 국민이 바라는 국회의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국회 등원시 해결해야 할 지역 숙원사업을 밝힌 뒤 “한국정치의 지형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달서갑 유권자들의 세대교체 열망이 표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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