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최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이웃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1~4부 추수감사 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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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추수감사예배는 조이언스 찬양팀 찬양, 정희정 장로 기도, 교인들의 감사 고백 영상 상영, 조이풀 싱어즈 헌금특송, 시온찬양대(지휘 김승희) `찬양의 심포니` 찬양, 박진석 목사 설교, 합심기도,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박진석 목사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란 설교에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란 히브리서 9장27절 말씀을 전하고`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란 요한복음 14장6절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고, 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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