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지난 11일 양파 주산지인 구성면 광명리에서 양파 기계식재 시범을 했다.

이날 보행형 4조식 전자동 이식 기계로 양파 기계식재 설명회를 했는데 다공폿트(448공) 육묘과정 관리, 육묘 상태 비교, 본답 로터리 이랑 짖기 등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양파 기계식재는 10a의 면적을 6명이 하루 동안 작업하던 것을 1시간 30분이면 해낼 수 있어 농촌의 일손 부족을 상당히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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