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반월당역 효성그룹 더 루벤스`의 투시도.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짓고 있는 `반월당역 효성그룹 더 루벤스`가 21일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 4번 출구 쪽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반월당역 효성그룹 더 루벤스`는 지상 24~29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 84㎡ 448가구, 116㎡ 51가구 등 모두 499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의 중심인 반월당에 위치한 만큼 현대백화점, 동아쇼핑 등의 쇼핑센터와 CGV, 롯데시네마, 봉산문화회관 등 문화시설을 도보 10분 거리로 즐길 수 있고 단지 주변에는 교육, 의료 및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도시철도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200M 거리이고 3호선이 개통되면 1, 3호선 환승역이 될 명덕역이 500m밖에 되지 않아 도보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다 중앙로, 명덕로를 끼고 있고 달구벌대로와도 가까워 자가용 이용자들이 대구 구석구석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상가에는 대형할인점이 입점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4년 7월이고 모델하우스는 2호선 내당역 4번 출구로 성안오피스텔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