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파출소 등 경찰 일선기구 근무자의 성과를 평가할 때 흔히 쓰여온 `범인 검거실적` 등 정량적 평가 요소가 전면 폐지됐다. 경찰청은 현장 근무자의 과도한 실적 경쟁을 방지하고 국민 중심의 지역경찰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1일 자로 이 같은 내용의 `지역경찰 성과평가 개선안`을 산하 기관들에 하달,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경북경찰청이 6일 밝혔다. /이창훈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창훈기자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구대·파출소 등 경찰 일선기구 근무자의 성과를 평가할 때 흔히 쓰여온 `범인 검거실적` 등 정량적 평가 요소가 전면 폐지됐다. 경찰청은 현장 근무자의 과도한 실적 경쟁을 방지하고 국민 중심의 지역경찰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1일 자로 이 같은 내용의 `지역경찰 성과평가 개선안`을 산하 기관들에 하달,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경북경찰청이 6일 밝혔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