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이 경찰버스로 관람객을 무료로 수송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뒷받침하는 `시민의 발`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8일 오후8시30분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과 외국인을 위해 경찰버스 2대를 배정하고 대구스타디움 맞은편 도로에서 지하철 2호선 고산·신매역 방향으로 관람객을 무료 수송하고 있다.

경찰 셔틀버스에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복 경찰관 2명이 동승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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