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조직위는 18일 오후 황수관박사가 2011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막바지 붐 조성을 위해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와 웃음바이러스, 신바람박사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17일 박태환 수영선수에 이어 1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 조직위원장실에서 웃음바이러스, 신바람강의로 유명한 연세대 의대교수 황수관 박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황수관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이롬 통합의학연구센터 원장,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도서출판 신바람 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바람 강의와 방송출연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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