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군은 2011년도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일자리가 있는 활력경제 영덕`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건설일자리 창출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관내에서 시행중인 고속도로 및 동해중부선 철도공사 등 대형공사장에 지역장비 및 건설업체 이용을 권장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이어 지난달 27일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소장 등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관내 지역건설장비 및 자재 이용을 요청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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