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영어를 정복하라”

【상주】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세환)은 최근 상주영어타운에서 2011학년도 `여름방학 초등학생 영어집중 교육(영어 캠프)`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상주 지역내 초등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1차로 7월 25일에서 29일까지, 2차 8월 1일에서 5일까지 운영되며 각각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영어 캠프에서는 원어민과 영어지도 선생님들이 집중적이고 다양한 활동 중심의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토록 프로그램을 짜고 국내 체류 중인 원어민과 학교 영어 담당 교사들이 교육을 하고 있다.

권세환 상주교육장은 “세계를 무대로 뜻을 펼치기 위해서는 영어 회화가 기본인 만큼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정복하려는 학생들의 의지가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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