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공동조사단의 중간 조사 내용을 이번 주께 발표할 계획이며, 한 점 의혹도 없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어 장세호 군수와 간담회를 하고 합동지원단의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칠곡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환경부는 랜드 팜(Land Farm) 지역의 마그네틱 탐사(29m x 35m)와 ER 탐사를 완료하고 지난달 30일부터 GPR 탐사(100MHz, 50MHz)를 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 헬기장 주변과 랜드 팜 지역의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칠곡/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