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군은 최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박해미, 김한국 등이 출연한 창작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 공연을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아리랑 판타지`는 다문화가정의 갈등과 화해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 훈훈한 이야기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 어울어져 진한 감동을 전했다.

새롭게 해석된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통해 회한과 슬픔이 아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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